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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카페서 개인 텀블러 쓰면 300원 추가할인

입력 2023-08-31 11: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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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컵 줄이기’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8일 서울 정동길에서 열린 텀블러데이 행사에서 관계자가 텀블러를 든 채 이동하고 있다. 2023.6.28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시는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개인 컵(텀블러)을 가지고 음료를 주문하면 카페 자체 할인에 300원을 더 깎아주는 시범사업을 한다.



시는 올해 7월 매장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거나 계획이 있는 카페 100곳을 모집했으며 129곳이 신청했다.


참여 카페 중 자체 할인액이 가장 높은 곳은 2천원, 가장 낮은 곳은 100원이다. 여기에 서울시 지원금액 300원을 추가 할인하면 400∼2천300원이 할인되는 셈이다.


시는 다음 달 7일 오전 10시30분∼오후 1시30분 서울광장에서 하반기 첫 '개인 컵 사용의 날'(텀블러데이)을 열고 광장 일부를 카페처럼 꾸며 텀블러를 가져오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9월23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노원구 하계어린이공원과 게이트볼장 일대에서 하계2동 마을 축제와 연계한 텀블러 데이 행사를 연다.


참여 카페는 '스마트서울맵'과 서울시 보조사업자 '에코텀블러'의 온라인 카페(https://cafe.naver.com/ecotumbl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제 참여 매장도 텀블러데이를 운영하며 매장별 운영 일자는 9월6일 이후 에코텀블러 카페에 공지된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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