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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어디나지원단'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인증

입력 2023-08-30 1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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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어디나지원단'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인증 현판식

[서울디지털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디지털재단이 운영하는 '어디나지원단' 사업이 서울시 산하기관 최초로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았다고 재단이 30일 밝혔다.



2011년부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추진한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는 한국 사회의 다양한 ESD 사례를 발굴해 한국형 ESD 모델을 개발하고 국제사회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어디나지원단은 '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의 줄임말로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르신이 또래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일대일로 알려주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작년까지 이 사업을 통해 470명의 어르신 정보기술(IT) 강사를 양성했고 총 2만7천632명의 서울 어르신이 교육받았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어디나지원단이 서울 시민에게 차별 없는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디지털 불평등 감소에 기여하고 양질의 교육을 보장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재단은 전날 상암동 본사에서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 현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최고령인 남순옥(74)씨를 비롯해 우수한 활동 실적을 보여준 어디나지원단 강사들이 참석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이번 ESD 인증은 어디나지원단 강사분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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