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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전국에 오락가락 비…낮에도 30도 안 넘어

입력 2023-08-29 17: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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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집중호우'…부울경 모레까지 최대 200㎜ 더


아침 19~26도·낮 24~29도…제주해안·남해안 너울 주의




소낙성 비에 '난감'

(광주=연합뉴스) 29일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후문 스마트 그늘막 아래서 학생이 비를 피하고 있다. 2023.8.29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ny@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대부분 지역에 30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29일 전국에 비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며 쏟아졌다.


곳곳에 시간당 강수량 30㎜ 이상 집중호우가 내리기도 했는데 경남 합천군 삼가면에는 오후 1시 39분부터 1시간 동안 72.5㎜가 퍼붓기도 했다.


30일에도 전국에 가끔 비가 오겠다.


대부분 지역은 30일 밤(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중부·강원북부)이나 31일 새벽(경기남부·강원남부·충청·호남)까지 비가 내리고 멎겠으나 영남과 제주에는 31일에도 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오후 5시 예보에서 향후 더 내릴 비의 양을 부산·울산·경남 80~150㎜(부산·울산과 중부내륙을 제외한 경남 최대 200㎜ 이상), 대구·경북·광주·전남 50~120㎜(전남동부와 경북서부내륙 최대 150㎜ 이상), 충북·전북·제주 30~100㎜(전북동부 최대 120㎜ 이상, 제주산지 최대 150㎜ 이상), 경기남부내륙·강원영서·대전·세종·충남·울릉도·독도 20~60㎜, 수도권(경기남부내륙 제외)과 강원영동 5~40㎜로 예상했다.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30㎜ 내외, 남부지방과 제주는 시간당 30~60㎜ 내외 비가 천둥·번개와 함께 쏟아질 때가 있겠다.


지역 간 강수 강도와 양 차이가 크겠으니 레이더 영상과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6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4~29도겠다.


이는 평년기온과 비슷한 수준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인천 22도와 26도, 대전 22도와 25도, 광주 23도와 26도, 대구 24도와 27도, 울산 25도와 29도, 부산 26도와 29도다.


동해중부먼바다에 30일까지 바람이 시속 30~60㎞(8~16㎧)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5~3.5m 높이로 높게 일겠다.


제주해안과 남해안에 당분간 너울에 의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정도로 높은 물결이 밀려오겠으니 주의해야겠다.


특히 제주해안과 남해안에 더해 서해안까지 30일부터 달 인력이 강해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에 들어서니 더 주의해야 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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