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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진공동취재단]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최근 3년간 인천에서 일본산 수산물을 급식에 사용한 학교는 단 1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 737개교를 조사한 결과 2021년 3월부터 이달까지 일본산 수산물을 취급한 학교는 없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6월 47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농수산물 식재료 방사능 검사에서도 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시교육청은 2014년 관련 조례 제정 이후 매년 60건 안팎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응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등 식재료 관리를 강화하고 방사능 검사 횟수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의 63개 수산물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모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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