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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서 현직 경찰관 추락사

입력 2023-08-28 18: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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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경찰서

[연합뉴스 TV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최원정 기자 = 27일 오후 5시께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지방경찰청 소속 30대 A 경장이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A 경장은 지난주 소속 경찰청에 '관외 여행'을 신청한 뒤 상경해 지난 주말 7명의 일행과 함께 지냈다.


경찰은 A 경장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일행 중 일부가 마약류 간이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옴에 따라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이들 일행은 경찰 조사에서 "운동 동호회 멤버로 모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경장을 제외하고 다른 경찰관은 없으며 이 아파트 단지엔 일행 중 한명이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29일 A 경장의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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