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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까지 학교 앞·지하철역 등에 금연안내기를 추가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 대영고등학교 정문 ▲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 ▲ 여의도 LG트윈타워 앞 금연거리 ▲ 여의도 호성빌딩 신관 ▲ 대림중앙시장 공영주차장 등 5곳이다.
금연 안내기는 전광판으로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문구를 표시하고 '이곳은 금연구역입니다. 흡연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오니 흡연을 삼가주세요'라는 음성 안내를 송출한다. 외국어 안내방송도 가능하다.
구는 작년까지 이면 도로나 골목길, 어린이집 주변 등 흡연으로 인한 민원이 잦은 곳과 단속 사각지대 50곳에 안내기를 설치한 바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흡연으로 인한 각종 피해를 예방하고 흡연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연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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