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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종합정책질의에서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준비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6.11.5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예산안에 대한 경제부처 부별 심사에 돌입한다.
이날 회의에는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등 경제 관련 부처·기관의 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야는 역대 최대 규모인 820조9천억원의 내년 예산안의 재정 운용 방향에 대해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호황으로 인한 추가 세수를 기반으로 조성되는 162조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놓고도 여야 간 대치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예결위는 오는 10일까지 경제부처에 대한 부별 심사를 진행한 뒤 11∼12일 이틀간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를 진행한다.
예산안 감·증액을 심사하는 예산안조정소위 활동은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새해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 법정 시한은 매년 12월 2일이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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