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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주최 '드론 공방전' 성료…우승팀엔 전투실험 기회 부여

입력 2026-11-05 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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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드론·로봇 전술시범단 창설

(서울=연합뉴스) 육군은 28일 경기 이천 육군정보학교에서 '드론·로봇 전술시범단' 창설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론ㆍ로봇 전술시범단'은 대내외 주요행사에서 드론 전술비행과 군집비행, 다족형로봇과 무인차량 등 유무인복합전투체계 운용을 선보인다.
드론ㆍ로봇 전술시범단 장병들이 군집비행 중인 드론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8.28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국방부는 3일부터 이틀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6 국방 드론 공방전'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국방 무인 무기체계의 핵심 분야인 드론과 대(對)드론 기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대회로, 국방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했다.


본선에는 지난 6월 예선을 통과한 총 6개 팀이 참가했다. 드론 분야에서는 파블로항공(심투리얼 컨소시엄), 프리뉴, 디브레인이, 대드론 분야에선 담스테크(유비파이·알에프코어 콘소시엄), 위우너스(동인광학, 삼정솔루션 콘소시엄), 비에이솔루션즈(루프, 데이터디자인 엔지니어링 콘소시엄)가 각각 경쟁을 펼쳤다.


추첨을 통해 드론팀과 대드론팀 간 대진을 편성해 이틀간 총 6경기를 진행했으며, 대회 결과 드론 분야에서는 '프리뉴'가, 대드론 분야에서는 '담스테크 콘소시엄'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수상팀에게는 군 전투실험 기회 및 정부부처 사업 지원시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민간의 우수한 기술과 국방 분야의 소요를 연계하고 드론과 대드론 기술의 경쟁·발전을 촉진하여 미래 전장환경에 부합하는 무인전력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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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5 17: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