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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민주당은 사과한 적 있나"…공식 논평·입장 자제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국민의힘이 보전받은 대통령 선거 비용 397억원의 반환 여부가 달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항소심 선고일인 4일 서울역에 관련 방송이 나오고 있다.
서울고등법원은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2026.11.4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노선웅 이율립 기자 = 국민의힘은 4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선관위로부터 보전받은 397억원의 반환 여부가 달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데 대해 "상급심 결과를 지켜보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내놨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윤 전 대통령을 대통령 후보로 세운 데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말 그대로 2심 선고이고, 아직까지 대법원 (심리)가 남아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는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까지 있었지 않냐"며 "민주당이 그 부분에 대해 지금까지 사과한 적 있냐"고 덧붙였다.
정희용 사무총장도 선고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의 질의에 "상급심 결과를 지켜보겠다"며 "차질 없이 당무가 진행되도록 챙기겠다"라고만 언급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선고 결과에 대해 당 지도부 또는 대변인 명의로 별도의 공식 논평이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he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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