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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기동함대, 동·서·남해에서 함대급 기동훈련

입력 2026-11-04 10: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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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진행된 함대종합전투훈련 자료사진

남해상 해군 3함대와 기동함대 함정들[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해군 기동함대사령부가 동해·서해·남해에서 해상기동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해군이 4일 밝혔다.



기동함대는 이날 오전 제주 남방해상에서는 이 훈련의 일환으로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1만4천500t급), 상륙함 일출봉함·노적봉함(LST-Ⅱ·4천900t급)으로 구성된 합동순항훈련전단과 전술기동 및 헬기 이·착함 등 해상 훈련을 실시했다.


해군에 따르면 이달 1∼6일 일정으로 진행 중인 이번 훈련에는 이지스구축함인 정조대왕함(DDG·8천200t급)과 율곡이이함(DDG·7천600t급)을 비롯해 구축함, 군수지원함, 호위함 등 함정 10여 척과 해군 해상초계기 및 해상작전헬기, 공군 전투기 등이 참가 중이다.


참가 전력들은 방공전, 대잠전, 대함전 등 실전적인 복합상황 대응 훈련을 비롯해 작전 지속능력 강화를 위한 기동군수지원 훈련 등을 진행하고 있다.


기동함대는 특히 탄도미사일 탐지·추적 훈련을 통해 해양기반 한국형 3축체계 핵심부대로서의 전방위 작전 수행능력을 완비할 계획이라고 해군은 설명했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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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4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