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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 '인사업무 특화' AI업무시스템 개발 추진

입력 2026-11-03 1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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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인사혁신처는 인사업무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총괄 업무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인사처는 그동안 산발적으로 AI를 활용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체계적인 AI 업무 전환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인사 업무에 특화된 AI(대형언어모델)를 개발해 업무별 AI 도구들을 연결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정부 인사업무 고유의 용어와 논리 등을 학습한 AI가 고품질 답변을 출력할 수 있게 하는 등 인사 행정 전 분야의 AI 전환을 추진한다


올해 말까지 초기 버전을 완성한 뒤 이후 심화 개선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인사처 관계자는 "AI 전환은 작은 불편을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성과를 공유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심사·심의 업무 등 공직사회 전반으로 혁신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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