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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초광역특구법 지역미래 걸려…국힘에 특위 협력 요청"

입력 2026-11-03 10: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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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메가 프로젝트 성공, 李정부만의 성공 아냐"




발언하는 한병도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1.3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최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3일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한 법안인 '초광역특구법'과 관련해 "여야가 특위 구성에 뜻을 모으고 쟁점에 대한 입장차를 좁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초광역특구법은 동남권의 조선·우주항공, 대경권의 첨단 모빌리티·로봇 등 각 지역의 주력 산업을 키우는 법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성공은 민주당만의 성공도, 이재명 정부만의 성공도 아니다"라며 "대한민국의 산업 경쟁력과 지역의 미래가 걸린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 부처가 협력하고 각각의 지원이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하도록 관련 상임위원회의 과제를 종합적으로 심사할 특별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며 "국민의힘에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초광역 전략 산업특구 특별위원회' 구성 방안을 논의한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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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3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