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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준선 공군작전사령관과 데이비드 슈메이커 미7공군사령관이 '26-2차 프리덤 플래그 훈련의 일환으로 27일 한미 연합 지휘비행을 실시했다.
이날 미군 F-16에 탑승한 차준선 공군작전사령관과 한국 F-15K에 탑승한 데이비드 슈메이커 미7공군사령관이 긴급표적처리훈련 간 지휘비행을 마친 뒤 귀환하고 있다. 2026.10.27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공군은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미국 우주군 주관 워게임 '파트너 투 윈(Partner to Win)'에 처음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동맹·우방국 간 정책·전략·작전 분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연합우주작전 수행태세를 높이기 위해 미 우주군이 올해 신설한 국제 우주 워게임으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네덜란드, 스웨덴, 폴란드, 브라질 등 6개국이 참가했다.
이번 워게임은 복잡하고 다양한 가상의 우주 위기상황을 가정해 토의식 연습(TTX)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국 대표단은 위기상황을 억제·관리하기 위한 대응 방안과 국가 간 공조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한측 참가단은 미 우주군의 워게임을 경험하고, 공군 우주센터가 자체 개발한 작전 수행 중심 워게임 프로그램의 보완·발전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시몬 공군본부 우주센터장(대령)은 "이번 워게임 참가는 우주작전 환경 변화에 맞춰 동맹·우방국과의 우주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군도 한국형 우주상황조치 워게임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연합우주작전 수행체계에 적극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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