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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총리, 도심복합사업 현장 찾아 "빠른 작업 굉장히 중요"

입력 2026-10-30 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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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추진현황 보고받는 한성숙 국무총리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30일 서울 은평구립도서관에서 불광동 329-32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있다. 2026.10.30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30일 서울 은평구의 도심복합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이날 은평구립도서관을 찾아 상황을 보고받고 "도심복합사업 모델이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는 물론이고 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앞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정비사업이 어려운 노후 도심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이 사업을 직접 시행해 용적률 인센티브 등으로 사업성을 개선하고,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줄여 사업 속도를 높이는 도심 정비사업 방식이다.


현재 전국 47곳에서 8만5천가구 규모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은평구 일대에는 8개 지구가 있다.


한 총리는 특히 "(불광동 지역은) 9·7 대책에 따라 사업 기간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설계·시공 통합 공모가 처음 추진되는 지구라는 점에 굉장히 의미가 있다"며 "관계기관이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라는 생각이 들고 이런 부분에서 빠른 작업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하며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 소통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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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30 1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