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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0월 5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고 육영수 여사의 충북 옥천 생가를 방문해 역사 왜곡 논란을 빚고 있는 영화 암살자(들)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의 항소심 생환 이후 보수 진영 내에서 차기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장동혁 대표가 30일 경북 구미를 찾아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참배한다.
장 대표의 박 전 대통령 생가 방문은 지난해 11월 이후 두 번째다.
그는 이번 방문에서 영화 '암살자(들)'로 촉발된 박 전 대통령 관련 역사 왜곡 논란을 비판하며 TK(대구·경북) 보수층의 지지를 호소할 방침이다.
그는 이후 인근 무을면에서 벼 베기 봉사활동을 한 뒤 농민들로부터 농지 전수조사 및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 가입 문제에 대한 우려를 청취할 예정이다.
구미 방문에는 정희용 사무총장·조승환 여의도연구원장·박충권 수석대변인·김장겸 당대표 정무실장·박준태 당 대표 비서실장 등 지도부가 동행한다.
all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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