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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건희 추가 구속에 "당연한 결과…신속·엄정 판결해야"

입력 2026-10-27 19: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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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관련 브리핑하는 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연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7일 대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한 데 대해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당연한 판단"이라며 대법원에 신속하고 엄정한 판결을 촉구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는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이우환 화백 그림, 금거북이 등을 받은 매관매직 혐의로 1심 징역 7년, 2심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며 "김건희가 재판 지연으로 풀려날 뻔했다는 것 자체가 국민에게는 충격"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법원은 '김건희 3대 의혹' 사건 선고를 하루 앞두고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뒤 석 달째 결론을 내지 않고 있다"며 "이번 영장 발부는 시간을 번 것일 뿐, 정의를 바로 세운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2심의 징역 5년은 공직을 팔아 명품을 챙긴 죄에 비하면 턱없이 가볍다"며 "국민이 바라는 것은 늦지 않은 정의와 죄에 걸맞은 처벌인 만큼 대법원은 엄정한 판결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yeon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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