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조의장, 英대사 만나 "AI·에너지 미래산업 분야 협력 기대"

입력 2026-10-27 15:13:08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한영 FTA 개선협상 조속 발효돼야…의회 협력도 노력"




조정식 국회의장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2026.10.2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최주성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은 27일 국회에서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를 접견하고 양국의 미래산업 발전과 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 의장은 이날 접견에서 "한국과 영국은 140년 넘게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깊은 우호와 신뢰를 쌓아온 동반자 관계"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와 내년에 양국이 각각 G20 의장국을 연이어 맡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국이 여러가지 현안 이슈에 공동 대응하며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타결된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도 조속히 발효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AI와 해상풍력 등의 미래산업 분야에서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국 관계를 증진하는 데에 의회의 협력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국회의장으로서 이를 위해 더 많이 최대한 노력할 생각이고 내년에 영국을 방문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크룩스 대사는 "양국 관계는 역사뿐 아니라 미래를 같이 생각하는 관계를 갖고 있다고 본다"며 "FTA도 올해 1∼2달 안에 서명할 예정인데 (비준안이) 국회로 넘어가면 신속히 처리해주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jaeha67@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