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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유튜브 채널 안착 평가 속 '메시지 과도' 일각 지적 수용 해석도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10.26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6일 김민석 대표의 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주당TV' 출연을 주 2회로 줄인다고 밝혔다.
민주당TV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주부터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가 없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민주당TV에 출연한다"며 "상황에 따라 출연하는 날짜를 바꾸는 식의 조정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민주당TV가 출범한 이래 주중(월∼금요일) 매일 오전 7시 고정으로 출연해 당의 기조 등을 밝혀왔다.
민주당TV 측은 유튜브 채널이 안착함에 따라 김 대표의 출연 횟수를 조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도 지난 23일 민주당TV에서 "다음 주부터는 최고위원회의 있는 날 빼고 뵐 것 같다"며 "처음부터 한 달을 풀로 하고 자리가 잡히면 회의가 있는 날은 비켜서 나오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김 대표의 메시지 발신이 과도하고 유튜브 출연으로 최고위원회 발언이 부각되지 않는다는 일각의 지적을 수용해 출연 횟수를 줄였다는 해석도 나온다.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이날 민주당TV에는 김 대표가 출연하지 않고 박성준 수석대변인, 김성회 원내대변인 등이 나와 당의 기조 등을 설명했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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