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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이정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공소청(구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22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이정현 검찰총장 직무대행(공소청 차장검사)은 22일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한 대주주 MBK파트너스 경영진 수사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게 사건 처리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행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MBK 사건에 대한 공소청의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이정현 의원이 "지난 국정감사에서 박철우 서울중앙지방공소청장이 수사팀과 기관장 전원의 의견이 일치한다고 답했는데 공소청과 서울중앙지방공소청 역시 의견도 일치하고 있는 것이냐"고 묻자 이 대행은 "긴밀하게 의견 교환을 해 특별히 간극은 없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어 "MBK 사건은 국민적 관심의 대상이 되는 사건인 데다가 피해액이 6천억원에 달하는 등 피해자가 다수 양산된 사건"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중앙지방공소청은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경영진의 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김병주 회장 등이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을 예상하고도 이를 숨긴 채 820억원 규모의 전자단기사채(ABSTB)를 발행했다는 의혹이다.
검찰은 지난 1월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수사 부서를 교체해 보강수사를 이어왔으나 기소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고 공소청이 이어받아 사건을 검토하고 있다.
공소청은 유예 기한인 오는 12월 30일 이전까지 처분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홈플러스가 대형마트를 통째로 인수할 사업자를 찾지 못하면 결국 분리매각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1일 서울의 한 홈플러스 매장에서 이용객이 이동하고 있다. 2026.10.11 mjkang@yna.co.kr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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