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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찰이 차석호 경남 함안군수가 진주시 부시장 재직 중 국민의힘 당원 가입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 9시께부터 함안군수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6·3지방선거 과정에서 차 군수는 진주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자신을 추천인으로 함안군민 수십명을 국민의힘에 입당하도록 해 공무원 신분으로 당원 가입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경찰은 이 같은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이번 압수수색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차 군수는 현재 공직선거법과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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