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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석유 최고가격제, 1차 충격 완화해 물가오름세 낮춰"

입력 2026-10-12 17: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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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검토하는 한은 총재와 부총재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오른쪽)와 권민수 부총재가 1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자료를 살피며 대화하고 있다. 2026.10.12 [공동취재]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채새롬 이도흔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석유 최고가격제에 관해 1차 물가 충격을 완화해 물가오름세를 완화했다고 말했다.



신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석유 최고가격제를 두고 "물가오름세를 0.6% 낮춘 효과가 있다"며 "재정이 투입된 점은 있지만, 2차 파급효과를 사전에 방지하는 장점은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1차 물가 충격을 완화함으로써 (물가 상승이) 비용 전이나 근원물가로 흘러가는 경로를 차단했다"면서도 "가격 통제는 장기적으로는 실행하면 안 되고, 한시적인 제도가 가장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leed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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