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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뭄 피해 온두라스에 50만달러 인도적 지원

입력 2026-10-12 16: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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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말라버린 온두라스의 옥수수밭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정부는 지난 5월부터 이어진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온두라스에 50만달러(약 7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기구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에 따르면 온두라스에서는 103개 지역에 가뭄 적색경보가 발령됐으며, 해당 지역 주민 약 62만명이 심각한 식량 위기에 처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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