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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튀르키예가 지뢰밭 위에 폭약을 길게 펼쳐 한꺼번에 폭발시키는 지뢰지대 통로 개척체계 '알파이-I'(ALPAY-I)를 처음 수출했습니다.
튀르키예 현지 매체 톨가 외즈베크와 튀르크인폼은 지난 10일(현지시간) 국영 방산업체 MKE가 이번 주 알파이-I의 리투아니아 인도를 완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인도는 알파이-I의 첫 해외 수출입니다. 다만 계약 체결 시점과 수출 수량,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알파이-I는 지뢰를 하나씩 찾아 제거하는 장비가 아닙니다. 폭약을 연결한 긴 줄을 지뢰밭에 펼친 뒤 폭발 충격으로 매설된 지뢰를 터뜨리거나 무력화해 병력과 차량이 지나갈 길을 만드는 체계입니다.
로켓은 폭약 줄을 발사 지점에서 약 200m 떨어진 곳까지 운반합니다. 이후 약 400㎏의 C-4 폭약을 터뜨리면 폭 10m, 길이 100m 규모의 통로를 개척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풀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 : 전석우·최주리
영상 : 로이터·유튜브 MKE·사이트 TURKINFORM

jujitsus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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