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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北지뢰 대응' "제반 방안 추진 실익 검토 중"

입력 2026-10-07 18: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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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지뢰 폭발 합동 현장조사 TF 최종 조사결과 관련 사진 공개

(서울=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가 5일 25사단 DMZ 작전간 지뢰 폭발상황 관련 합동 현장조사 TF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이날 수행된 MDL 이남 북한군 지뢰 제거 작전의 영상을 캡처한 장면. 2026.10.5 [합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는 비무장지대(DMZ) 북한 지뢰 폭발과 군 장병 부상에 대한 외교적 대응과 관련해 "제반 방안의 추진 실익을 종합 검토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외교부는 지뢰 폭발을 '사고'라고 지칭하면서 "관련된 모든 요소를 유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정 조치의 실시 여부보다 해당 조치가 우리의 대응 목표 달성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전날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서는 지뢰 폭발에 대한 외교부 차원의 대응이 늦어진다는 비판이 야당 의원들로부터 제기됐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성명이 있을 수 있고, 그보다 더 강한 결의안 채택이 있을 수 있고, 그냥 일방적인 서한을 보내는 것이 있고, 효과를 생각해서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있다"며 "네 가지 방안을 다 두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2015년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당시에는 주유엔대사 명의로 안보리 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유감을 표명하고 추가 도발 자제를 촉구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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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7 19: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