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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목포=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전남 목포경찰서는 7일 시민단체의 항의성 화환을 훼손한 혐의(재물손괴)로 김원이 국회의원의 보좌관 A씨를 광주지방공소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일 전남광주 목포시 김 의원의 사무실 앞에 시민단체가 설치한 근조화환을 넘어뜨려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서남권 의대 비상대책위원회와 목포문화연대는 목포대학교의 의과대학 유치 실패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요구하며 의원 사무실 앞 인도에 근조 화환을 세워뒀다.
이들 단체는 보좌관의 송치와 관련, 이날 김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의 정당한 의사 표현물을 물리적으로 치워버린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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