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與는 쿠팡 관계자 증인 요구…국토위 추가 협의키로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유의동 위원장이 8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알리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9.8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노선웅 기자 = 딩하이미아오 BYD 코리아 대표와 서영득 테슬라코리아 대표 등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내달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들에 대한 출석 요구는 소비자 정책, 운전 보조 장치 안전 문제 규명 등에 대한 질의 차원에 따른 것이다.
국토위는 30일 전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국정감사 계획서 및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안건을 각각 의결했다.
회의에서는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 실장과 쿠팡 등에 대한 증인 채택 요구가 나왔으나 합의가 불발돼 이번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김 전 실장과 관련, "이번 국토위 증·참고인에는 앙꼬가 빠진 찐빵만 모아놓은 것 아닌가 싶다"며 "부동산 정책 실패와 전월세 시장 불안의 핵심 책임자인 김 전 실장이 빠진 국감은 의미가 없다"며 증인 채택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은 "쿠팡을 증인으로 신청했는데 채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다"며 물류센터 화재와 택배 기사 과로사 방지 사회적 합의 미이행 등 사안을 따져 묻기 위해 쿠팡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고 했다.
이에 국토위는 간사 간 합의를 통해 여야가 요구한 주요 증인에 대해 추가 협의를 거쳐 추후 채택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bueno@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