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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준비태세 보고받고 "이역만리 해역서도 국민 생명·재산 보호해달라"

강신철 국방부장관이 30일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작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30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해작사)를 방문해 작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아덴만 해역 파병 임무를 앞둔 청해부대원을 격려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강 장관은 해작사 지휘통제실에서 해양 작전 상황을 보고받고 "이 바다는 선배 전우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낸 승리의 바다"라며 "적이 도발하면 장관이 바로 옆에 서 있다 생각하고, 주저하지 말고 단호하게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10월 초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투입되는 청해부대 49진의 파병 준비 태세 현황을 보고받았다. 청해부대 49진은 지난 5월 출항한 청해부대 48진 왕건함과 교대하게 된다.
강 장관은 "이역만리 해역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제평화를 지키는 최전선에 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무를 완수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상호 존중하고 존중받는 전사 문화를 바탕으로 반드시 승리하는 '필승해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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