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구테흐스 "국제사회 갈등 심화…한국 같은 중견국 역할 중요"

(뉴욕=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접견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6.9.23 xyz@yna.co.kr
(뉴욕=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났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년간 유엔 헌장과 국제법 원칙을 수호하고 다자주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온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으며, 그가 추진해 온 유엔 개혁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가 가장 확실한 안보'라는 인식 아래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함께 성장하는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 과정에서 유엔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국제 평화와 안보, 지속 가능 개발, 기후 위기 대응 등 제반 분야에서 한국이 건설적으로 기여해오고 있다고 화답했다.
또 "국제사회의 분열과 갈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한국과 같은 중견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한국 정부의 제반 외교정책, 특히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이 노력이 결실을 보도록 유엔도 가능한 역할을 계속 모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hysup@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