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5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과 화상통화를 하고 있다. 2026.9.15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5일 오후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과 한-일본 국방장관 화상통화를 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안 장관은 통화에서 최근 일본 구마모토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관련 위로를 전달하고, 장관 재임 기간 중 쌓아온 한일 국방당국 간 신뢰와 우정을 재확인했다.
양 장관은 한반도와 역내 평화·안정을 위한 한일·한미일 간 협력의 중요성, 상호 이해와 신뢰에 기반한 호혜적·미래지향적인 한일 국방교류협력의 안정적 추진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이날 두 장관의 화상통화는 안 장관의 후임자 지명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두 장관은 올해 1월 안 장관의 방일, 5월 말 싱가포르 아시아안보회의 계기 국방장관회담, 6월 고이즈미 방위상의 양자 방한 등을 계기로 재임기간 여러차례 만났다.
교류·협력 기조를 이어오던 두 양국 국방당국은 지난달 15일 고이즈미 방위상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계기로 기류가 냉각됐다.
이달 7∼9일 서울에서 열린 서울안보대화'(SDD)에도 고이즈미 방위상은 불참했고, 차관급인 안도 아츠시 방위심의관이 참석한 바 있다.
kcs@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