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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의 친이란 무장 반군 후티 간 보복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후티가 사우디 남서부의 한 주요 공군기지를 향해 수십 기의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후티 반군 대변인 야히야 사리 준장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사우디의 공습에 대한 대응으로 카미스 무샤이트에 있는 킹 칼리드 공군기지의 전투기 격납고, 레이더, 활주로, 탄약고 등을 겨냥해 수십발의 탄도미사일과 무인기를 이용해 군사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3일 밤 예멘 북부 마립주의 라그완 지역에서 중국제 DF-15A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의 추진체 잔해가 발견됐습니다.
아미 레코그니션과 SOFX 등 글로벌 국방·안보 전문 매체와 정보 분석 사이트에 따르면 일부 군사 분석가들은 이는 사우디의 극비 전략 미사일 전력이 실전에 처음 투입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이 개발한 DF-15A 사거리는 일반적으로 약 600km로 평가되지만, 일부 기술적 추정치는 900km에 달할 수 있어 사우디 영내에서 예멘 북부 마립주나 후티 통제 지역을 정밀 타격하기에 충분한 성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제작: 김건태·최주리
영상: 로이터·X @abulith_zakrya·@Akram_Al_Sufi·@Armed_Update·@BabakTaghvaee1·@Boediantar4·@DrEliDavid·@JMC_Broadcast1·@MarioNawfal·@Raad_Pak·@RobertoMTico·@SavunmaSanayiST·@shyn37389·@TabzLIVE·@watchdog_global·@yaman_events·텔레그램 army21ye·유튜브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사이트 디펜스시큐리티아시아·아미 레코그니션·SOFX·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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