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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헌운동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문경 기자 = 전북개헌운동본부는 15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전쟁이 진행되는 해역에 군함과 군인을 보내 군수·경계·호위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명백한 군사적 개입"이라며 "미국의 요구에 따라 한국군이 분쟁지역에 투입되는 순간 대한민국은 이 전쟁의 당사자가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며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지키는 것이 진정한 국익"이라며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킬 의지가 있다면 호르무즈 파병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doo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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