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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영화 지원, 미래대응기금 포함 국가 지원 대상 돼야"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14일 강원 춘천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에서 열린 강원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자 허영 의원, 우상호 도지사 등과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9.14 yangdoo@yna.co.kr
(춘천·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정연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14일 "검찰 개혁의 역행 조짐을 완전히 막고, 공소청으로의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서 필요한 TF(태스크포스)를 곧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강원도 춘천에 있는 강원도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와 별도로 검찰 개혁을 추진하던 여러 가지 기구들이 이제 정리 단계에 들어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소청과 검찰개혁이 역행되지 않도록 방지하고 공소청으로의 안착을 잘 점검할 수 있는 당 차원에서의 집중 점검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섰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창동 감독이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선 "한류에 대한 지원, 영화와 문화에 대한 지원도 미래 대응 기금을 포함한 여러 가지 국가적 지원의 대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 전환 시대에 있어서 한류의 기본인 영화를 포함한 문화에 있어서도 투자나 지원, 창업이 매우 중요하고, 이런 것들이 국가 전략적인 지원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관성적 사고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이창동 감독이 만들고 세계에서 빛난 영화 같은 영화들이 100억원이 안 되는 비용이 국가적인 내부에서 지원되지 않아서 넷플릭스든 세계 해외에 의존해야 상황을 극복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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