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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긴급여권 발급 1천건 넘어…20대 가장 많아

입력 2026-09-12 0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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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여권민원센터 개소 이후 1천9건…7월 최다




김해국제공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지난 3월 김해공항에서 긴급여권 발급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발급 건수가 1천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준환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김해공항 여권민원센터 개소 이후 지난 2일까지 긴급여권 발급 건수는 총 1천9건으로 집계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긴급여권은 규정에 따른 여권을 발급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 긴급한 발급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발급해주는 여권이다.


재외공관이나 인천 및 김해공항 여권민원센터, 여권사무대행기관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18건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263건, 40대 126건, 60대 이상 115건 등 순이었다.


월별로는 여름 휴가철인 7월(224건)과 8월(220건)에 발급이 많은 편이었다.


김 의원은 "김해공항에 올해부터 국제선 이용객 긴급여권 발급 서비스가 시작돼 많은 국민이 이용하고 있다"며 "더 많은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특히 60세 이상 이용객도 많은 만큼 세심하게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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