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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중앙선 침범 등 과태료 4건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인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가 시세대로라면 불가능한 전세금으로 강남구 아파트에 장기 거주하며 증여세를 탈세해온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9.2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가 최근 5년간 중앙선 침범 및 스쿨존 신호 또는 지시 위반 등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네 차례 과태료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김 후보자의 도로교통법 위반 내역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22년 8월 1일 과천에서 속도위반으로 4만원의 과태료를 냈다.
또 2024년 7월 27일 강남구 대치동에서 중앙선 침범으로 9만원, 2025년 10월 3일 강남구 도곡동에서 신호 또는 지시 위반으로 7만원, 올해 6월 20일 관악구 봉천동에서 노인보호구역 내 속도위반으로 5만6천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됐다.
김 후보자는 또 2005년 9월 16일에는 전남 영광군 소재 노상에서 차량 운행 중 교통사고를 처리 중인 경찰공무원은 친 교통사고도 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사고의 자세한 내용은 경찰청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다.
주 의원은 "대법관 후보자인 만큼 교통법규 준수에도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2005년 경찰관 교통사고에 대해서도 당시 경위를 소상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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