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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란이 요르단에 있는 미국 공군 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해 미군 전투기 여러 대가 손상됐다고 10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 CBS 뉴스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요르단 현지 시각으로 지난 8일 밤부터 9일 새벽 사이 무와파크 살티 공군 기지를 공습하면서 F-15 전투기 대략 8대가 경미한 손상을 입었으나 다시 작전에 배치됐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A-10 선더볼트(별칭 워트호그) 공격기 1대도 미사일에 맞아 날개 한쪽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이번 공습에 따른 미군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란 미사일 공습에 미 해군 중부사령부와 제5함대 본부 역할을 수행하는 중동 군사 작전의 핵심 거점인 바레인 해군지원기지도 심각한 피해를 봤습니다.
이날 미국 매체 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훙 카오 미국 해군장관 대행은 "그들(이란)이 바레인을 박살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의 무인 정찰정을 타격했다고 주장하며 해협 봉쇄와 추가 공격을 경고했습니다.
이란 국영 IRIB 방송은 텔레그램 채널에 '세일드론 익스플로러' 무인수상정이 불타는 모습이 담긴 3초짜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황성욱
영상: 로이터·미군영상정보배포서비스·X 미 중부사령부·@DropSiteNews·@RT_com·@isaacrrr7·@BabakTaghvaee1·@clashreport·@Currentreport1·@24_70xu·텔레그램 sepah_pasdaran·presstv·irna_1313·akhbarefori·iribnews·sepahpasdaran·irDefender·사이트 CBS·에포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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