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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정례화…주로 대여 이슈 대응 방안 논의 방침"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2026.9.7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이 당 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이 참여하는 '당 4역 회의'를 9일 재개했다.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임이자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등 4명은 당 최고위원회의나 원내대책회의 등 당 회의가 없는 수요일마다 비공개로 '당 4역 회의'를 열기로 하고 이날 첫 회의를 했다.
이는 정기국회를 맞아 당 안팎의 주요 현안에 대한 소통을 강화해 원내외 이슈에 유기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에서 내려진 결정으로 보인다.
당 4역 회의가 재개되면서 당 노선, 리더십 문제 등을 놓고 이견을 보여온 장 대표와 정 원내대표 '투톱' 간의 의견 조율도 주목된다.
앞서 당내에서는 당 대표와 원내대표 간 협의를 거쳐 임명하는 당 정책위의장이 두 달여 만인 최근에 선임되는 과정에서 투톱간 이견이 '임명 지연' 이유로 거론된 바 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당 4역 회의를 가급적 정례화해서 주로 대여 이슈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라며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 업무로 중단됐는데, 정책위의장을 새로 임명한 것을 계기로 다시 회의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bue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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