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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행정수도 특별법' 촉구 국회 앞 1인 시위

입력 2026-09-09 11: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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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제정' 외치는 조상호 세종시장

(세종=연합뉴스) 조상호 세종시장이 31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 결의대회에 특별법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2026.8.31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ungs@yna.co.kr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조상호 세종시장이 국회에서 '행정수도 특별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조 시장은 9일 오전 국회 앞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국회와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했다.


시민사회단체 중심으로 구성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 대책위원회'가 지난 1일부터 국회 앞에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오고 있는데, 이날 조 시장이 1인 시위 주자로 동참한 것이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을 더는 미뤄서는 안 된다는 국민의 뜻을 전하기 위해 1인 시위에 동참하게 됐다"며 "국회가 행정수도 특별법을 제정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법적 기반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다.


현재 국회에는 5건의 행정수도 특별법안이 발의돼 있다.


법안에는 ▲ 세종시 행정수도 명시 ▲ 국회·대통령 집무실 세종 설치 ▲ 수도권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국토소위 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위헌 쟁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입법 공청회까지 마친 상태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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