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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새만금이 대한민국·아시아·세계 경제 신기원 이루는 전진기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9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9.9 kan@yna.co.kr
(서울·전주=연합뉴스) 박경준 정연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9일 전북 전주 전북도청에서 전북 지역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사업 예산 현황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새만금 지역 개발과 현대차의 새만금 투자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민석 대표는 "전북과 새만금이 AI(인공지능) 로봇, 수소, 첨단기계, RE 100(재생에너지 100%) 이 네 가지 방향에서 잘 진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새만금이 대한민국과 아시아, 세계 경제의 신기원을 이루는 전진 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광재 의원은 "새만금이 토목 공사의 시대에서 미래 산업의 시대로 확실히 전환됐으면 좋겠다"면서 "현대자동차 9조원 투자를 통해 전북에 새로운 경제 엔진이 생겨나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원택 전북지사는 "내년도 국가 예산에 담아야 할 것들이 많다"며 "로봇 부품 클러스터, 상생형 임대공장 건설 사업, 지역기반 제조 AX(인공지능 전환) 현장인력 양성 사업 등 현대차 투자 연계 사업이 그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대차 9조원 투자가 계획대로 이뤄지도록 입법부터 예산, 규제 완화까지 뒷받침해달라"며 "로봇 수도 메가특구 지정과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도 꼭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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