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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농업·방역 협력 및 K-푸드 수출기업 간담회 진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차관이 오는 5∼7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김 차관의 이번 방중에 대해 "지난해 11월 한중 정상 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한국산 단감 수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이자, 올해 중국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 수임을 계기로 한중 농업 협력 관계를 복원하는 데 주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2018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던 19차 한중 농업협력위원회를 오는 7일 중국 농업농촌부와 8년 만에 공동 개최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식량 안보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양국 간 정책 대화를 재개한다.
6일에는 농업협력위 부대 행사로 양국 농업·농촌 부처 직원들이 참여하는 친선 축구 경기도 13년 만에 공동 개최한다.
경기 이후에는 양국 청년 공무원 간담회를 통해 차세대 협력을 지속하기 위한 발판을 다질 계획이라고 농식품부는 소개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장즈리 농업농촌부 부부장과 스마트 농업 기술 협력과 가축 방역 분야에 대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장바오펑 해관총서 부서장과 연내 첫 한국산 단감 수출을 위한 검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김 차관은 이번 방중에서 K-푸드 유통 현장 시찰과 K-푸드 수출기업 간담회를 통해 중국으로의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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