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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찬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위원장 취임…"민생 대안정당"

입력 2026-09-03 14: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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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찬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위원장

[조국혁신당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은 3일 박용찬 신임 시당위원장이 취임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지난 8월 부산시당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됐고, 이날 중앙당 당무회의에서 인준이 의결됐다.


박 위원장은 비정규직 노동 현장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하며 헌법 및 제도를 연구해온 정책·현장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았고, 6·3지방선거에서는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로 출마했다가 석패했다.


그는 "창당 직후 검찰개혁의 쇄빙선으로서 당당히 싸워왔지만, 지난 지방선거는 '부산 시민의 삶을 책임질 준비가 되었는가'라는 엄중한 숙제를 남겼다"라며 "이제 선명한 개혁성을 넘어 부산 시민의 일상을 끝까지 안아주는 유능한 민생 대안정당으로 체질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8년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위한 '부산시당 3대 혁신 전략'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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