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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 종합질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1일 전체회의를 열고 비경제 부처의 지난해 결산안에 대한 부별 심사를 이어간다.
심사 대상은 대통령 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교육부·외교부·통일부·법무부·국방부·행정안전부·국가보훈부·문화체육관광부·성평등가족부 및 법원행정처 등 34곳이다.
해당 부처에서는 조현 외교부 장관, 정동영 통일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노경필 법원행정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대통령 업무보좌를 이유로 불참하고, 전성환 경청통합수석·김용범 정책실장·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이 순차로 대리 출석한다.
이날 심사에서는 전날 발표된 6개 부처 장관직 등 개각 안과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 적절성 등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벌어질 전망이다.
이날 부별 심사를 끝으로 결산안은 예결 소위로 넘어가 내달 2∼4일 추가 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결산안은 법정시한인 정기국회 개회일(9월 1일)을 넘겨 늑장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법 제128조는 "국회는 결산에 대한 심의·의결을 정기회 개회 전까지 완료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all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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