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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배, 부산 사상에 지역사무소 개소…본격 지역활동 나서

입력 2026-08-29 16: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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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2년 뒤 총선 함께 준비…서울·부산은 당 대표 직할로"




박홍배 의원, 사상구 지역사무소 개소식

[박홍배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은 29일 부산 사상구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역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권미경 최고위원, 김태선·김기표·허성무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 주요 인사와 지역 정치인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서면 축사,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우원식 전 국회의장의 축하 영상이 이어졌다.


박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당과 국회에 전달하고 부산시와 정부의 문도 적극적으로 두드리겠다"며 "사상의 변화가 서부산의 발전으로, 부산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김민석 대표의 사상 방문을 강조하며 "우리 당이 부산을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부산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지가 크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석 대표는 축사에서 "박홍배 의원의 역사적인 결단을 시작으로 당이 최선을 다해 2년 뒤 총선을 함께 준비하겠다"며 "서울과 부산만큼은 당 대표 직할로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례대표인 박 의원은 최근 부산 사상구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된 데 이어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낙동강을 끼고 있는 사상구는 북구, 사하구, 강서구와 함께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진보 진영이 강세를 보이는 '낙동강 벨트'에 속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던 지역이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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