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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 비가 새면서 폐관 위기에 놓였다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2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계적으로 존경받고 국민들로부터도 가장 사랑받는 대통령님의 노벨평화상 기념관이 비가 새고 일부 공간은 폐쇄돼 폐관 일보 직전 상태"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김정현 관장이 목포시와 전남광주특별시청을 찾아가 통사정했지만 예산 타령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과 강성휘 목포시장도 만나겠지만 중앙정부에서 관심을 갖도록 촉구하겠다"며 "김민석 민주당 당대표와도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념하고 민주주의·인권·평화 정신을 기리고자 2013년 목포 삼학도에 개관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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