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화합' 앞세워 보폭 넓히는 정점식…朴 이어 내주 MB 예방

입력 2026-08-25 15:57:5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19일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8.19 [국민의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을 내주 예방한다.



원내대표 당선 인사 차원이라는 것이 정 원내대표 측의 설명이나, 장동혁 대표의 강성 우파 행보 속에서 정 원내대표가 원내 구심점으로 부각하는 상황과 맞물려 정치적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정 원내대표는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에서 이 전 대통령과 만난다.


이번 만남은 정 원내대표가 19일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박 전 대통령에게 의원 연찬회에 참석해줄 것을 요청한 지 2주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이번 예방은 정 원내대표가 지난 6월 원내대표로 선출된 이후 당선 인사차원에서 먼저 요청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원내대표는 이번 예방에서 6·3 지방선거 지원에 대한 감사 의미를 전하고 당내 화합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정 원내대표는 이 전 대통령 예방과 관련해 연합뉴스에 "우리 당 출신의 전직 대통령이셨고, 제가 원내대표 당선되고 나서 수차례에 걸쳐 당선 인사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며 "이전 원내대표들도 다 예방해왔다"고 말했다.


당 관계자는 "두 전직 대통령은 당의 흥망성쇠를 함께 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당선 인사도 드리고 당 운영 관련해 여러 조언을 들으려 한다"고 설명했다.


bueno@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