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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스텔스기 무장 한계 극복?…美해군, 소형 공대공미사일 개발

입력 2026-08-25 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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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해군이 F-35C 등 스텔스 전투기에 더 많은 미사일을 실을 수 있도록 크기를 줄인 신형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미 군사전문매체 TWZ는 24일(현지시간) 미 해군이 최근 네바다주 리노에서 열린 테일훅협회 연례행사에서 '소형 공대공 미사일'(CAAM)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테일훅협회는 항공모함과 해군 항공전력을 지원하는 미국의 독립 비영리단체로, 미 해군·해병대 조종사와 퇴역군인, 방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합니다.


이 미사일은 적 항공기나 드론 등 가까이 접근한 공중 위협을 요격하는 용도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미 해군 관계자는 현재 구체적인 요구 성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의 핵심은 스텔스 성능을 유지하면서 미사일 탑재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F-35C 같은 스텔스 전투기는 레이더에 덜 잡히기 위해 미사일을 기체 안쪽 무장창에 넣습니다. 하지만 공간이 좁아 실을 수 있는 미사일 수가 제한됩니다.


미사일을 작게 만들면 같은 공간에 더 많은 발을 넣을 수 있습니다. 한 번 출격해 더 많은 표적을 공격할 수 있고, 드론이나 미사일이 한꺼번에 날아오는 상황에도 여러 차례 대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적용 대상으로는 F-35C와 미 해군이 개발 중인 차세대 함재 전투기 F/A-XX, 유인 전투기와 함께 작전하는 무인 전투기 등이 거론됩니다.


미 해군은 작은 몸체에서도 충분한 추진력을 낼 수 있도록 로켓 내부에 더 많은 추진 에너지를 담는 고체연료 기술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해군 산하 연구기관은 이 기술로 무기 크기를 늘리지 않고 사거리를 최대 1.5배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석우·김혜원


영상 : 미군영상정보배포서비스·유튜브 RTX·X @lfx160219·Raytheon







jujitsus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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