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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여군 고공강하팀, 세계군인대회 '상호활동' 부문 5연패

입력 2026-08-24 16: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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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국제군인체육연맹 세계 군인 고공강하대회

(서울=연합뉴스) 육군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슬로바키아 루체네츠에서 열린 제48회 국제군인체육연맹 세계 군인 고공강하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특전사 대표팀이 여군 부문 종합 2위, 남군 부문 종합 9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일 대한민국 특전사 소속 여군 대표팀이 제48회 국제군인체육연맹 세계 군인 고공강하대회 상호활동 종목에 참가해 강하하고 있다. 2026.8.24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육군 특수전사령부 여군 고공강하팀이 세계 군인 고공강하대회 '상호활동' 종목에서 5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24일 육군에 따르면 특전사 여군 대표팀은 지난 15∼22일 슬로바키아 루체네츠에서 열린 제48회 국제군인체육연맹 세계 군인 고공강하대회에서 상호활동 종목 금메달을 포함해 여군 부문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박이슬·이진영·이현지 상사, 김경서·김보라 중사로 구성된 여군 대표팀은 상호활동 부문에서 총 92점을 기록, 같은 부분에서 5년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총 32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상호활동'과 '정밀강하', '스타일 강하' 등 남녀 각 3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상호활동 부문은 약 1만500피트(약 3천200m) 상공에서 뛰어내린 4명의 강하자가 35초 동안 자유강하하며 경기 직전 선정된 대형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완성하는지를 겨루는 종목이다.


선수단장 김대원 소령은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대회를 더욱 철저히 준비하고 특전대원들의 실전적인 공중침투 능력 향상에도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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