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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서왕진 의원이 22일 조국혁신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초대 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혁신당 전남광주시당은 이날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에서 당원대회를 열어 단독 입후보한 서 의원을 찬반투표 결과 97%의 찬성으로 초대 위원장에 선출했다.
이날 당원대회에는 신장식 당대표 등 중앙당 지도부와 사순문 장흥군수, 지방의원, 지역위원장, 당원 등이 참석했다.
서 신임 위원장은 수락연설에서 "당원의 아이디어가 정책이 되고 당원의 목소리가 시당 운영의 기준이 되는 '당원 주권 시당'으로 대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의 미래 비전과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하는 '남도혁신정책연구원'을 설립하고 당원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아카데미'를 운영하는 한편 전남광주 27개 시·군·구 지역위원회 활성화와 지역 인재 육성에도 나서겠다고 공약했다.
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시당위원장에게는 정당의 경계를 넘어 지역 발전을 위한 협치와 상생을 공식 제안했다.
통합시당은 앞으로 지역소멸 대응과 호남 반도체 등 국가 메가프로젝트 추진, 민생경제 회복, 행정통합에 따른 지역 균형발전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신장식 대표는 혁신당 '민생기병대'와 함께 이날 전남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을 찾아 "민주당 일당 독점을 넘어 호남 주민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확실한 대안 정치세력으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호남 지역 정치 경쟁력을 높이고, 추석 연휴를 시작으로 늦어도 연말까지 차기 총선에 나설 호남 지역 후보군을 1차로 공개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조국혁신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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