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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81주년 광복절을 맞아 5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포상을 전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북부보훈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故) 박정훈 지사는 1919년 3월 황해도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했다.
이후 중국으로 피신해 '한족신보'의 기자로 활동하며 반일 기사를 썼고, 서간도 지역 한인들의 항일단체인 국민회 결성을 주도했다.
최근 독립유공자 후손 확인 위원회에서 후손을 확인해 포상을 전수했다.
故 심삼만 지사(충남 예산), 故 오정환 지사(경기도 안성), 故 이용산 지사(경기도 남양주), 故 이춘원 지사(충남 예산)는 1919년 3∼4월 각 지역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돼 태형을 받는 등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광복절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
국가보훈부는 매년 3·1절, 광복절, 순국선열의 날을 계기로 독립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또,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을 통해 아직 전수되지 않은 훈장을 후손에게 전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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