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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대하 맛본다'…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내달 4일 개막

입력 2026-08-20 09: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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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당항 대하축제

[홍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 홍성군은 다음 달 4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제31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남당항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제철을 맞은 대하를 맛보고 맨손 대하 잡기와 관광객 노래자랑 등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개막일인 다음 달 4일에는 연예인 축하공연 등이 열린다.


남당항은 매년 가을이면 대하를 맛보려는 관광객이 찾는 홍성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올해 축제는 31회째를 맞는다.


축제추진위원회는 관광객의 가격 혼란을 줄이기 위해 축제 기간 대하 판매가격을 1㎏ 기준 포장 4만5천원, 식당 6만원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남당항 주변에는 남당항 해양분수공원과 홍성스카이타워, 남당노을전망대 등 관광시설도 있어 축제와 함께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김용태 축제추진위원장은 "푸른 바다의 풍경과 싱싱한 대하,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남당항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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