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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여정연)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한국여성의정, 베트남여성연맹과 공동으로 '2026년 한국-베트남 여성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베트남 여성포럼은 2013년 출범해 양국 주요 성평등 현안과 여성의 사회경제적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 경험을 공유해왔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시대 여성 경제역량 강화 : 혁신과 포용적 성장'을 주제로 진행되며 이승현 여정연 연구위원과 호앙 티 투 흐엉 베트남 다낭시 여성연맹 회장이 발표를 맡는다.
이 연구위원은 국가과학기술 8대 분야 여성 박사학위 취득자가 21.2%, 국가전략기술 12대 분야 여성 연구책임자가 4.3%에 불과해 디지털 전환 초기 접근권을 확보하고 경력 지속·성장을 위한 조직환경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할 예정이다.
김종숙 여정연 원장은 "디지털 기술과 교육에 대한 접근에서부터 일자리 진입과 경력 성장에 이르기까지 여성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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